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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창원시 진해 대양초등학교에서 '제19회 73년도 진해초등학교종업생 연합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제19회 73년도 진해초등학교졸업생 연합체육대회’가 진해 대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대야초등학교 27회 동창회가 주최하고 진해 73년도 초등학교 졸업생 연합회가 후원으로 열려, 대야 27회, 도천 28회, 경화 52회, 덕산 28회, 중앙 26회, 남산 10회, 동부 4회, 제황 1회 등 1973년 진해지역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우승기 반환, 공로패 증정, 대회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 1부 행사에 이어 선수단 입장, 경품권 추첨, 성적발표?시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운권 추첨은 250만원 상당의 신형 냉장고는 덕산초등학교 동기생이 당첨되는 등 많은 경품들이 전달됐다.
이날 족구, 피구, 승부차기, 투호 등 4개 종목의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공감문화를 형성하고 동기생들 간 우정을 나누며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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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호 ‘73연합회장’ 대회사 낭독 모습./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박일호 73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한지 벌써 19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그리고 대야초등학교 교정에서 3번째의 만남이 됐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박일호 회장은 “만남을 이어주는 4월의 길목엔 꽃들과 모든 만물이 소생하고 감동을 주는 계절인 것 같다”며 “4월의 하늘 아래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모두가 체력과 대화로 어우러져 화합을 도모하고 한마당이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 동기들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완전히 털어버리고 몸에 있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승부욕 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광복 대야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벚꽃향기 날리는 향기로운 계절에 ‘73 진해초등학교 연합 체육대회’를 저희 모교 대야초등학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먼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어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은 천진난만한 이상과 희망을 싹틔우고 길렀던 인생의 고향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추억이 묻은 이 교정에서 같은 시대를 함께한 동기들이 모여 대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계기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그 때를 회상하면서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질 때, 지난 날에 간직했던 아름다운 꿈들이 이뤄지리라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김광복 총동문회장은 “오늘 하루는 일상의 모든 시름과 걱정을 다 떨쳐버리고 마음껏 즐기고 두터운 우의를 나누면서 서로 돕고 격려할 줄 아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행사를 주관한 대야초등학교 27회 동문들과 그 시절을 함께한 동기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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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도천초등학교 동창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진해도천초등학교 김덕수 회장과 한수연 총무는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상의 번뇌를 털어버리고 호연지기를 키우던 초교시절로 돌아가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도천 28회 동창들이 오늘과 같이 마음껏 뛰고 함께 즐기며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장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덕산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또한 ‘족구’는 우승 대야초등학교, 준우승 도천초등학교, ‘여자 승부차기’ 우승 동부초등학교, 준우승 제황초등학교, ‘투호’ 우승 덕산초등학교, 준우승 도천초등학교, ‘피구’ 우승 중앙초등학교, 준우승 덕산초등학교가 차지하며, 성황리 마무리 했다.
‘2018년 연합체육대회’는 중앙초등학교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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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구 경기 모습.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한편, 다음은 각 학교별 연혁이다.
◆‘대야초등학교’는 지난 1946년 5월31일 개교, 2017년 2월10일 현재 제71회 동안 총 졸업생은 1만6706명, 올해 3월1일 장미란 교장이 부임했다.
장미란 교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선생님은 감동과 열정으로 행복수업을 펼쳐 가고, 학부모들은 신뢰와 사랑으로 대야교육 발전에 적극 동참한다”며 “항상 열려있는 이곳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교육을 이뤄가도록 노력하는 이야기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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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대양초등학교 27회 회장단이 장미란 교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도천초등학교’는 1945년 진해제일공립국립학교로 개교, 2016년 2월12일 제71회 졸업생까지 1만9327명을 배출했으며, 2016년 9월1일 문병섭 제31대 교장이 부임했다.
문병섭 교장은 “우리 도천초등학교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유서 깊은 학교로서 우리 고장은 물론이고 국가와 민족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무수히 배출한 명문학교”라며 “도천의 어린이는 훌륭한 선배들을 본받아 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전 교직원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하고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특히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지식과 인격을 겸비한 능력 있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행복한 미래 인재를 기르는 ‘길(도-道)샘(천-泉) 가꿈 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학교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 ▶발상을 전환하는 창의교육 ▶꿈을 키우는 독서교육 등에 노력하고 있다”며 “저희 학교 교육활동이 활발히 전개돼, 행복한 미래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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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호 경기 장면./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경화초등학교’는 1912년 9월2일 사립 대정학교로 개교, 2017년 2월17일 제96회 졸업생까지 2만2510명을 배출했으며, 2015년 9월1일 양원철 제30대 교장이 부임했다.
양원철 교장은 “103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재도약을 꿈꾸는 경화초등학교는 개교 이래 수많은 지역?국가인재를 배출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지역 초등교육의 산실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특히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하는 행복교육’이란 비전으로 경화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진정한 배움터”라며 “어린이들은 더불어 사는 삶을 바탕으로 큰 꿈을 키우고 선생님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배움을 즐기며, 나와 우리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며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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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도천초등학교 부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덕산초등학교’는 1940년 4월24일 ‘진해 공립 제4심상 소학교’로 개교, 2017년 02월15일까지 제72회 졸업생까지 1만7329명을 배출했으며, 2017년 03월01일 박원규 제30대 교장이 부임했다.
박원규 교장은 “우리 덕산초등학교는 제72회 졸업생까지 무수한 인재를 키워낸 지역사회 초등교육의 중심”이라며 “진해만을 감싸 안은 곰메의 주봉 시루봉과 천자봉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우리 학교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참(CHAM)자람 행복덕산교육’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우리학교 학생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꿈과 소질을 계발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생들이다”며 “선생님은 사랑으로 가르치며 교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해,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존경받는 선생님”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에 만족과 감동의 학습장을 제공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덕산 교육공동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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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승부차기./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진해 남산초등학교’는 1961년 4월1일 도천초등학교 증평분교로 개교, 2017년 2월17일 제54회 졸업생까지 총 9000명을 배출했으며, 2016년 9월1일 장종욱 교장이 부임했다.
장종욱 교장은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학교는 훌륭한 졸업생들이 전국 곳곳에서 활약하며 우리 학교의 발전을 기원해주고 있다”며 “장복산과 제황산의 정기를 받아 아름답고 진솔한 꿈을 가진 꿈나무들이 밝고, 맑은 몸과 마음으로 소담스러운 꿈을 키워가는 보금자리”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큰 꿈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추구하며 남산 4美(바른아이 바르미, 당찬아이 당차미, 꿈 있는 아이 꿈꾸미, 튼튼아이 우라미)로 성장해 가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교정에 서있는 느티나무의 늠름한 자태만큼이나 듬직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배움의 터, 아름다운 꿈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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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초등학교 동창들./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진해 동부초등학교’는 1967년 10월17일 동부국민학교로 개교, 2017년 2월15일까지 제48회 졸업생까지 총8601명을 배출, 2016년 5월20일 권영창 제18대 교장이 취임했다.
권영창 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슬기롭고 능력 있는 동부 어린이’란 교육목표로 2017학년도에도 ‘자신의 삶을 가꾸는 행복한 어린이’를 교육미션으로 ▶즐거운 학교 ▶큰 꿈을 가꾸는 학생 ▶연구하는 교사 ▶참여하는 학부모를 경영 기본을 삼아 창의와 자율 속에서 선진화된 동부학교문화를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교육중점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 꿈과 재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활동 전개, 바른 심성과 감성을 키우는 인성교육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고 학교 특색 과제인 깨달음과 울림이 있는 ‘두드림(Do DREAM)’ 배움터 만들기를 운영, 동부의 재도약에 최선을 다해 동부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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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들과 함께 식사./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
◆‘진해 제황초등학교’는 1971년 3월1일 개교, 제45회 졸업생까지 총 4520명을 배출하고, 2016년 9월1일 최점순 제20대 교장이 부임했다.
최점순 교장은 “우리 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행복학교로 기본 방향은 ▶나와 우리가 함께 행복한 교육 ▶생명을 소중히 가꾸는 교육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교육 ▶멋을 찾아 즐기는 교육”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황 교육가족 모두는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