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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5개사, '디자인 혁신기업'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4-18 22:29

지난해 12월에 열린 대구시의 신규 '스타기업' 15개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 스타기업 5개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디자인 혁신기업 1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디자인 혁신기업 100 육성사업'은 성장 유망 중소기업이 디자인 중심의 경영을 통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기업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기업에서 제출된 성장전략서를 바탕으로 기업역량, 성장가능성, 마케팅 및 수출확대 등을 평가하는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확인 및 검증 등 3단계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30개사를 선정해 오는 20일 선정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선정된 전국 30개 기업 중 비수도권 소재 기업은 10개사로, 그 절반을 대구시 스타기업이 차지했다.

선정된 대구지역 업체는 휴대폰 보조배터리 제조업체인 ㈜명성, 소형가전제품 제조업체인 ㈜보국전자, 임플란트 시술기 제조업체인 ㈜세신정밀, 주방 소형가전정밀 제조업체인 ㈜엔유씨전자, 핸드 믹서기 제조업체인 ㈜하우스일렉 5개사다.

이번에 지정된 디자인 혁신기업은 앞으로 3년간 총 11억원 규모의 R&D지원과 마케팅ㆍ인력ㆍ교육 등 맞춤형 전용 프로그램 제공, 수출유관기관의 연계시책 우대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디자인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는 대구시의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지정ㆍ육성되고 있는 기업으로, 대구 대표기업 육성사업의 우수성이 증명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디자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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