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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보건소, “해충 방제 전동분무기 무료대여 합니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4-21 14:01

전동분무기 무료 대여와 포충기 설치 등 다양한 방제방식 ‘방역’...효과 톡톡
진해보건소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전동분무기(왼쪽)와 봄철 깔따구와 하루살이 출현이 많은 지역에 설치한 포충기.(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조현국)는 오는 5월부터 모기 등 위해해충 방제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용이 간편한 전동분무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집주변에 해충 발생 시 즉시 방역소독을 하고 싶어도 방역장비나 약품을 구하기 어려워 해충퇴치에 불편함이 많다는 민원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진해보건소가 전동분무기 무료 대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동분무기는 전기사용이 가능한 장소에서 연장선을 이용, 가볍고 쉬운 작동법으로 일반인도 손쉽게 해충퇴치가 가능하다.

전동분무기 대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진해보건소 방역창고에 신청하면 되고, 대여 기간은 7일간 이다.

한편 진해보건소는 봄철 깔따구와 하루살이 출현이 잦은 이동천, 덕산천, 자은소하천, 여좌천 주변 LED 불빛을 이용, 야간에 해충을 유인해 포획하는 포충기 12대를 올해 추가로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진해구에는 포충기 61대가 가동 중이다.

조현국 소장은 “최근 4월초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색의 긴바지와 긴소매옷 착용, 기피제를 사용하고, 활동 후 샤워를 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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