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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3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을 상대로 K리그 챌린지 10R 경기를 펼친다.(사진제공=부산아이파크) |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가 3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을 상대로 K리그 챌린지 10R 경기를 펼친다. 두팀은 올시즌 매주 챌린지 1~2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최강의 자리를 노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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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근접한 지역을 연고로 둔 양팀은 클래식 시절부터 시합 종료 후 팬들 사이에 고성이 오고가는 경우가 있었다. 부산이 승리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선수단 버스를 향해 경남팬들이 야유를 보내는 경우도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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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근접하고 열정적인 서포터가 있는 두팀은 올 시즌 처음으로 양팀간의 경기를 ‘낙동강 더비’ 로 명명하고 열띤 순위 싸움에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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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이번 경기에도 승패에 대한 공약을 걸었다. 항목은 다음의 3가지다. 첫째 진 팀은 다음 경기에이긴 팀의 팬이 방문 시 유니폼, 머플러 등 구단 MD 상품을 착용한 원정 팬 100명에게 입장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둘째 이긴 팀의 홈 경기에 진 팀의 마스코트가 방문해 응원석에서 승리팀의 서포터즈와 함께 응원을 펼친다. 단, 마스코트는 팀장급 이상이 직접 착용하기로 했다. 마지막 공약은 진 팀이 이긴 팀에게 지역 특산물을 조공하며 상대팀에게 예우를 갖추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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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의 승점차는 불과 1점이다. K리그 챌린지를 팀들간 한번씩의 대결을 마친 현재까지 부산은 단 1패, 경남은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형성한 만큼 이번 승부는 챌린지 리그의 최고 빅매치다. 이번 한 경기의 승패는 팀 리그 운영뿐만 아니라 자존심에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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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이번 경남 원정에 부산 구단에서는 부산팬들의 응원을 위해 무료 원정 버스를 지원해 팬들이 창원 축구 센터로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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