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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서 오는 17일 FA컵 열린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5-12 11:04

대전시티즌 vs 전남드래곤즈 16강 5라운드 ‘격돌’

대전시티즌이 보은공설운동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선택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선택해 전남드래곤즈와  FA컵 16강 5라운드를 맞붙는 대전시티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성인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경기가 스포츠 메카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전남드래곤즈의 16강 5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대전시티즌은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이 U-20 월드컵대회로 사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보은공설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한다.

보은군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이미 성공적으로 WK리그를 치르며 조명시설 등의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와 탁월한 경기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전시티즌 프로축구팀 선수와 관계자 45명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훈련 캠프를 보은군에 차리고 맹훈련 중이다.

군은 이번 FA컵 경기 개최를 통해 스포츠 메카 보은군을 전국에 알리고 WK리그를 비롯한 축구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부 리그의 수준 높은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천연잔디구장 3면, 인조잔디구장 2면과 야구장 2면, 전천후보조육상경기장,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스포츠파크 준공 이후 전국의 체육인들이 보은을 찾으며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군은 이달 15일과 22일 WK보은상무 경기를 비롯해 이달 중 우슈선수권대회, MBC꿈나무축구 AL정규리그, 리틀K리그 유소년 축구대회, 대학야구 주말리그 C조 경기, 한국오픈 국제우드볼대회, 보은 단오장사 씨름대회 등을 개최해 스포츠 메카 보은의 명성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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