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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충북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을 찾아 시범 러닝을 마친 케냐 마라톤 선수단이 정상혁 보은군수(앞렬 왼쪽 두번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
최근 육상 훈련코스로 급부상한 충북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이 마라톤 훈련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국마라톤협회와 국제적인 마라톤 선수들인 케냐 선수단으로부터 최고의 마라톤 훈련코스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지를 방문해 시범 러닝을 가진 케냐 선수단은 조만간 다시 이곳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고 싶어할 정도로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군에 따르면 15일 전국마라톤협회 장영기 회장과 대구국제마라톤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빛나는 케냐의 조엘 키마루(JOEL KIMARU) 코치 겸 선수를 비롯한 7명의 마라토너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을 찾았다.
이날 케냐 마라톤 선수단은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제1회 속리산 단풍 마라톤 대회 개최에 따른 시범 러닝을 가졌다.
이날 케냐 선수단은 속리산의 울창한 숲 속에 조성해 완만한 경사와 무릎에 부담이 없는 마사토가 깔린 비포장 흙길 10km 코스를 돌며 장거리 러닝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는 등 마라톤을 비롯한 육상 훈련의 최적지라고 격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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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충북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을 찾은 케냐 마라톤 선수단이 시범 러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
또 속리산의 숲속에서 나오는 맑은 산소와 천혜의 경관이 선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들 케냐 선수단은 다음달 보은을 다시 방문해 7일간 마라톤 전지훈련을 갖고 싶다고 말할 만큼 마음에 들어했다.
제1회 속리산 단풍 마라톤 대회는 오는 10월 보은대추축제 기간에 맞춰 같은 달 21일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마라톤협회 주관으로 전국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참여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육상훈련의 최적지인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과 속리산 단풍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전지훈련팀 및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보은스포츠파크를 준공하는 등 전국 스포츠 메카로서의 명성을 굳힌 보은군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