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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위원회(대표의원 이한영)는 24일, 이한영, 윤황식, 김영미, 조성호, 이선용, 박종배, 손혜미, 김경석, 박양주, 장미화, 이광복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사진제공=서구의회) |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위원회(대표의원 이한영)는 24일 오후,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지역복지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구장완 정림종합사회복지관장, 최주환 월평종합사회복지관장의 ‘지역복지공동체 회복을 위한 조건’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지역복지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기초자치단체와 의회의 선도적이고 선제적인 역할이 중요하고 지역사회 명망가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정례화, 규범화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민관협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설명했다.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이한영 대표의원은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말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실천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날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에는 이한영, 윤황식, 김영미, 조성호, 이선용, 박종배, 손혜미, 김경석, 박양주, 장미화, 이광복 의원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