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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가 12.1% 상승...개별공시지가 공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5-31 12:39

경북 봉화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북 봉화군에서 가장 비싼 땅은 봉화읍 내성리 234-8번지(우체국 부지)로 104만6000원/㎡이며 최저 지가는 재산면 상리 산198번지로 211원/㎡으로 나타났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16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은 12만9575필지이며 지난해 대비 1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봉화군청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 봉화군 홈페이지(www.bonghwa.go.kr), 경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www.kras.gb.go.kr) 에서도 토지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봉화군청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 또는 우편 및 팩스(054-673-9170)로 제출가능하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30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종합민원과(054-679-6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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