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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 직경 3㎝ 우박 쏟아져…피해 조사 중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6-01 15:05

1일 낮 12시30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등에 직경 3㎝ 우박이 쏟아져 농민이 우박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청)

1일 낮 12시30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등에 우박이 쏟아져 농가 피해가 발생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풍기읍, 단산면, 부석, 풍기읍, 순흥, 안정, 이산, 문수면 등에 10여 분 동안 지름 0.5~3㎝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농사용 비닐하우스에는 구멍이 뚫리고 차량과 주택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1일 낮 12시30분쯤 영주시 단산면에 우박이 쏟아져 비닐하우스에 구멍이 뚫려있다.(사진제공=영주시청)

영주시는 현재 우박이 그침에 따라 농가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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