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남1길 등 노면불량 도로 포장작업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김효영)은 교방남1길과 교방남3길 도로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한 포장공사 구간은 도로가 20년이나 노면 균열과 파손이 심한 상태였다.
김효영 동장은 이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포괄사업비를 투입해 시행했다.
지역 통장과 주민들은 “기존 시멘트로 포장된 구간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보니 주변이 훨씬 좋아 졌다”고 말했다.
김효영 동장은 “그동안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불편사항은 적극 검토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