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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은 집무실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온 박영수 씨와 윤철원 씨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은 3일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시민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표창수여식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외계층 무료급식봉사, 후원활동 등 남다른 나눔 문화 실천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헌신한 분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상한 박영수 씨(51. 박영수손짜장)와 윤철원 씨(39)는 매달 3회 복지단체를 찾아가 손수 만든 음식으로 무료급식봉사 등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귀감이 돼 왔다.
김하용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헌신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창원시의 앞날이 더욱 환히 밝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우리시 전역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