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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지역사회 활동 펼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7-28 16:19

1080 세대간 수박(手博) 소통을 나누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지역참여 활동 일환으로 29일과 다음달 1일에 문화교류 및 시니어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1080 세대간 수박(手博)소통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1080 세대간 수박(手博)소통은 수박(手博)나눔, 수박(手博)소통, 수박(手博)교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활동시간에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노인들과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활동이다.

29일에는 수박교류 활동으로 2017 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 행사에 참여해 ‘얼음 전병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색과 무늬로 예쁘게 옷을 입은 전통 아이스 전병 만들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에는 수박 나눔?소통 활동으로 노인정 및 노인종합문화회관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나눠 드리고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으신 노인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드려 노인들이 직접 문자로 소통을 해보는 1080 세대간의 시원한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와 교류활동으로 재능 발산의 기회를 가지고 세대간의 소통, 재능 나눔과 국제교류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상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재능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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