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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사문화 탐방, 한국 최초 인천 최고 찾아 떠나요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7-28 16:19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 모집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의 네 번째 탐방으로 다음달 26일 운영할 연수구 일대 탐방 참가자를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은 문학산을 중심으로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함으로써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2일 중구 개항장 일대 답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탐방일에는 연수구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의 수상택시 탑승 및 경제청 홍보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장의 인천대교 건립 과정과 위용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교 기념관을 답사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각 권역별 탐방 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해설함으로써 탐방 참여자들에게 인천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역사문화 탐방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일반인이며 1회 35명을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 및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anding915@daum.net)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32-0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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