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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과 공동캠퍼스 등 연구기능이 들어서는 세종시 신도시 4-2생활권 계획도.(사진제공=행복청) |
세종시 신도시 4-2생활권에 대학설립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감정가의 1/3 수준으로 토지를 공급키로 했다.
또 5-1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을 세계적 ‘에너지자립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키로 했다.
이같은 내용은 5일 새 정부들어 처음 열린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국토부장관, 허재완 중앙대 교수)에서 논의한 내용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행복도시 내 대학부지 공급가격을 획기적으로 인하하고 공동캠퍼스 조성 등을 통해 국내외 유수 대학을 더욱 활발하게 유치키로 했다.
이는 행복도시 건설 2단계를 맞아 도시 자족기능과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대학유치가 필수적이나 국내대학들은 구조개혁 등으로 열악한 재정여건에 처해있는 점을 고려해 취해진 조치다.
위원회는 기본원가를 기준으로 필지 위치 등에 따른 격차율을 적용해 기존 감정가격 대비 약 1/3 수준으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11월에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며, 개정이후 행복도시에 우수대학 유치활동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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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시티로 조성되는 세종시 신도시 5-1생활권 위치도.(사진제공=행복청) |
아울러 외국대학 등 대학별 독자적 캠퍼스를 건립할 수 없는 경우, 다수 대학이 임차로 입주할 공동캠퍼스를 오는 2021년 개교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5-1생활권은 연간 에너지 소비량 및 생산량이 균형을 이루고 스마트 기술을 통해 건축 교통 안전 문화 등 생활이 편리한 스마트 미래도시로 건설한다.
제로에너지타운은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에너지를 자급하며 건축 교통 등에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삶이 편리한 커뮤니티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행복청은 5-1생활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오는 2023년 입주를 목표로 실시설계, 부지조성, 토지분양 등 단계적으로 조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를 주재한 허재완 민간 공동위원장은 “도시 건설을 본격적으로 착수한지 10여년 만에 행복도시는 상전벽해의 눈부신 변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또, “국정과제의 조속한 이행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인 행정도시를 완성하고, 자족적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인근지역과 상생발전에 힘쓰며, 자치분권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모범도시를 건설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