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민중당 대전시당 상임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새민중정당과 민중연합당의 공식 합당을 통해 탄생한 민중당대전시당이 25일 오후 개편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26일 민중당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날 상임위원장에 김창근(전 새민중정당 대전시당 상임위원장), 공동위원장에 유석상씨(전 민중연합당 대전시당 위원장)를 각각 선출했다.
유석상 민중당대전시당 공동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 DB |
민중당 대전시당은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노동정치, 직접정치 실현의 비전과 ‘함께 살자’, ‘노동존중의 사회로 가자’라는 기치아래 불평등 사회를 청산하고 전쟁위험이 상존하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를 자주와 평화, 통일국가로 만들겠다는 비젼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