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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수원공고에서 열린 2017 경기 특성화.마이스터고 미래진로 페스티벌에 경기의회 교육위원들이 참석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수원공고에 열린 ‘2017 경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미래진로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여 각종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민경선(민.고양3)을 비롯해 남종섭(민.용인5) 의원, 안혜영(민.수원8), 박재순(한.수원3)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625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특성화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직업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민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탐색 교육,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실습 작품 전시, 학교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는데, 미래진로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