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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안현수가 직접 밝힌 러시아 귀화 과정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안현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러시아 귀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러시아로 귀화한 이유가 정확하게 뭐냐"고 묻자, 안현수는 "내가 설 곳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안현수는 "부상으로 국내 대회에서도 성적이 저조했다. 왼쪽 무릎 골절 수술을 4번이나 했다. 시청 팀 해체 후 날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왜 하필 러시아를 선택했냐는 질문에 대해 안현수는 "여러 곳을 알아봤다. 그런데 아버지가 러시아 빙상연맹과 연락이 됐다. 그래서 미팅할 기회가 생겼다. 그 회장님이 저의 의지를 보셨다고 했다. 한국에서 저를 받지 말라는 연락도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회장님은 상관하지 않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수는 "국적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가족들이 정말 큰 힘이 됐다. 믿어주는 곳, 제가 활동할 수 있는 곳이 있었기 때문에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현수는 2006 토리노 3관왕, 2014 러시아 소치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