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77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아파트 내부 164㎡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대원 144명과 소방차 20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8-02-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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