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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납세자 중심의 열린 세정 구현 앞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양근용기자 송고시간 2018-03-07 10:42

 
계룡시청사 전경.(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시가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 및 감동세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책 추진으로 납세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납세자보호관을 설치해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세무조사 연장 및 세무상담, 납세자 권익 침해 사례 사전방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청구 서비스, 계룡시 마을세무사 제도 등의 편의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납세자 중심의 신뢰세정을 구현하고, 성실납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 탁상달력 배부 등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납세유공자를 우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SNS를 통해 각종 지방세 소식과 정보를 받아 보고, 궁금한 사항은 1:1대화로 세무공무원과 상담하는 등 납세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납부기한을 넘겨 납세자 부담이 가중되는 일을 미리 예방하고자 사전납부 안내를 확대해 추가 세 부담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과 사업추진으로 지방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의 근원은 자주재원의 확충에 있고 그에 따라 지방자치가 완성된다”라며 “납세자를 위한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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