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관내 통장 370여명을 대상으로 ‘1인 7표’ 모의투표체험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관내 통장 370여명을 대상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안내와 모의투표 체험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통장이 알아야 할 지방선거’라는 주제로 오는 지방선거에서 통장이 위반할 수 있는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강연을 실시했다.
아울러 모의투표 체험을 통해 7가지 선거를 한 번에 치르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인 7표제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민구 관리계장은 “앞으로도 각종 계기를 이용하여 여론주도층과 일반 유권자가 선거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