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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0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3-08 08:20

안상수 시장.(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가 ‘제10회 다산목민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2009년부터 해마다 ‘다산목민대상’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받들어 모범적 지방행정을 펼치고 있는 지자체를 선발?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다산목민대상’ 수상자 선정은 다산정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의 세 가지 부문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 면접 심사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다산목민대상’은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청백리상으로 불릴 만큼 공직 청렴도가 중요한 평가요소인 상이다.

‘청렴과 헌신’을 최고의 시정 덕목으로 삼고 있는 창원시의 본상 수상은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특히 창원시는 전국 74위에 그쳤던 청렴도를 1년 만에 전국 1위로 끌어올린데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이뤄내면서 공직 청렴도를 평가하는 ‘율기(律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로 생활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전 조치에 나섬으로써 지난해 민원제도 개선분야 대통령상을 받은 ‘민원 예보제’도 평가위원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규제 애로자 보호관 제도 ▶LG R&D센터 유치?개원 등 창원시의 각종 규제 개혁 사례를 비롯해 아동?여성?장애인?노인?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프로그램과 첨단?관광의 투?트랙 미래전략산업 집중 육성, 전국 최초 기업사랑운동과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 등 다양한 지역경제 특성화 시책 등이 봉공(奉公), 애민(愛民) 부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번 다산의 목민정신을 기리는 상을 받음으로써 시정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창원시 공무원이 청렴의 기반 위에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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