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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민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 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3-08 14:23

8일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회장 한천심.맨오른쪽)가 충북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장학회(이사장 박세복 영동군수.가운데)에 장학기금 130만원을 기탁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한 군민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회장 한천심)는 8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장학회(이사장 박세복 영동군수)에 장학기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는 지난 2007년 50만원, 2008년 70만원, 2015년 50만원, 2016년 100만원, 2017년 100만원 등 지역의 인재양성에 주기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8일 충북 영동지역발전 친목모임인 진생회(회장 김해환.왼쪽 세번째) 임원들이 영동군청을 찾아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동군민장학회(이사장 박세복 영동군수.왼쪽 두번째)에 기탁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같은 날 영동지역발전 친목모임인 진생회(회장 김해환)도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영동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자 회원들의 정성으로 장학기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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