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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LB 사무국) |
류현진(31·LA 다저스)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승리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93구) 동안 3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타자들의 허를 찌르는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 등으로 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6이닝 동안 볼넷 하나 내주지 않았다.
이로써 류현진은 2경기 연속 승리 투수가 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이 과거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는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SB네이션은 "류현진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2013·2014시즌 연속 14승을 거두며 커쇼-잭 그레인키와 함께 막강 3선발로 활약했던 때를 떠올렸다.
높아진 삼진 갯수를 긍정적인 신호로 봤다. 지역지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도 "류현진이 수술 전 실력을 되찾았다"고 했다.
또한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체인지업, 브레이킹볼, 패스트볼 커맨드, 커터가 정말 좋았다"며 "(류현진이) 6이닝까지 소화해줘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