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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박보생 김천시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사진 오른쪽부터)이 선수단이 입장하자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뛰어라 희망상주! 열려라 경북의 꿈!'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축제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7일 상주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4일간 상주시와 경북 일원에서 열린다.
상주는 1996년과 2007년에 이어 13년만에 세 번째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8546명, 임원 3553명 등 총 1만209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市部)와 군부(郡部)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10개 시는 25개 종목에, 13개 군은 15개 종목에 각각 출전한다.
개막일인 27일 오후 4시부터 열린 사전 행사에는 상주시 홍보대사로 70년대를 풍미했던 상주출신 가수 방주연이 45년만에 신곡 '상주가는 길' 발표와 함께 히트곡을 불러 주목을 받았다.
개회식 공식행사는 오후 6시부터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영남의 큰 고을 상주'를 슬로건으로 1시간 40분간 진행됐다.
'삼백의 고장' 상주와 '영남의 혼' 낙동 물길을 표현한 '위대한 흐름'과 아름다운 상주와 자전거 여행을 모티브로 한 '멀티미디어쇼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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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모습. 대회표지판이 선수단 입장에 앞서 입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뛰어라 희망상주! 열려라 경북의 꿈!'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개최지 상주는 이번 도민체전 개막식에 경북도와 상주시의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지사와 일본 미야자키현 에비노시장을 초청했다.
개막식을 해외 스포츠 및 경제ㆍ문화 교류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식후 행사에서는 싸이, 홍진영, 모모랜드 등 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열려 참석한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 성화 봉송 최종주자는 신상철ㆍ신동민ㆍ신민 선수로 구성된 레슬링 가족이 맡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신낙동강 시대의 중심도시 상주가 여러분의 비상과 미래를 힘차게 응원하겠다"며 "한마음 도민체전으로 미래 경북을 활짝 여는데 우리 상주가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경북의 발전에 힘을 모으고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더욱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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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성화 봉송 최종주자로 신상철,신동민,신민 선수로 구성된 레슬링 가족이 점화를 하고 있다. 아버지 신상철씨는 현재 경북레슬링협회 이사와 상주시레슬링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맏형 신동민 선수는 한국체대 재학 중으로 전국체전과 전국레슬링대회서 우승, 2018아시아주니어대회 자유형 1위를 차지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