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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방송화면) |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2위)이 BMW오픈에서 4강 티켓을 따냈다.
정현은 4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8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BMW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마르틴 클리잔(슬로바키아·122위)을 상대, 2-0(6-3, 6-4)으로 승리했다.
앞서 정현은 지난 1월 24일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샌드그렌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며 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썼다. 당시 정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점수를 앞두고 세레머니를 염두에 두느라 집중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현은 가족과 코치를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고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현은 "유명해지면 무조건 비싼 차부터 끌고 다닐 것"이라고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정현은 "제가 비싼 차를 타고 다니면 테니스의 위상도 올라갈 것 같다"며 "저보다 어린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서 계속 도전하고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외신들은 정현의 인터뷰에 대해 극찬했다. 특히 영국 가디언은 "굉장한 젊은 선수일 뿐만 아니라 외교에도 능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