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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디종 SNS) |
권창훈(24·디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창훈이 활약하는 디종 FCO는 7일 새벽 0시(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7-18 프랑스 리그앙 36라운드서 갱강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권창훈은 지난 2017년 수원 삼성을 떠나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 프랑스 디종에서 잘 적응하며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토트넘 등 유럽 구단들의 관심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권창훈은 프랑스 소 풋과 인터뷰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고 자랐다. 그를 보며 프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박지성은 내 우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지성은 PSV 에인트호번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한국인이 유럽 빅클럽에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선수다. 나는 박지성의 경기, 움직임 등 모든 것을 흡수하려고 노력했다.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 선수다. 앞으로 내가 따라가야 할 지향점"이라며 "박지성 선배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 만약에 박지성을 만난다면 어떤 말도 못 할 것 같다. 정말 정중하게 인사 정도만 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
효자로 유명한 권창훈 답게 부모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공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했는데,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창문을 깨 부모님 속을 썩였다"라며 "어머니는 얼마든지 공놀이를 해도 좋으니, 집안이 아닌 밖에서만 하라고 하셨다. 일련의 과정이 나를 축구선수로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