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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축구협회) |
이강인이 최대 4살 차이까지 나는 프랑스 선수들을 상대로도 군계일학의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이 확실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바뉴 스타드 데 라트레에서 열린 2018 툴롱컵 국제축구대회 B조 1차전에서 프랑스에 1-4로 완패했다.
형들보다 한두 살 적은 이강인(발렌시아CF)만 빛났다. 왜 발렌시아가 그를 놓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지,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평가받는지를 입증했다.
이날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했다. 압도적인 체격을 가진 1998년과 1997년생 프랑스 선수들 사이에서 2001년생 이강인은 큰 어려움 없이 경기를 풀어 나갔다.
이강인은 신체조건이 월등한 프랑스 허리진의 압박을 유려한 발재간으로 벗겨내고 주발인 왼발로 통렬한 중거리슛을 날리는 등 군계일학의 기량을 뽐냈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3분 암브리, 7분 텔에 골을 줬다. 후반 초반 조영욱(FC서울)의 페널티킥 골로 흐름을 돌렸으나 곧바로 캉가, 텔을 놓치고선 좌절했다. 측면이 완전히 무너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