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이청용이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온두라스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이날 북중미 복병 온두라스를 '가상 멕시코'로 설정하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리그 2라운드 멕시코전을 위한 해답을 찾는다.
앞서 이청용은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속팀에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한 건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경기 감각을 우려하시는데 그런 의구심이 드는 건 당연하다"라며 러시아 월드컵 발탁 논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이청용은 "그런 이야기에 흔들려서 내가 가진 걸 보여주지 못하면 안 된다. 감내해야 할 부분은 감내해내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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