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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
손흥민이 후반 19분경 선제골, 문선민이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쉽게 풀어가고 있다.
문선민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8분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이 왼쪽 측면을 허무는 돌파 후 박스 안으로 쇄도한 문선민에 크로스를 올렸고 문선민은 침착하게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올렸다.
후반 10분 이청용 대신 투입된지 17분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이승우와 문선민은 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들은 맹활약을 펼치며 그라운드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신태용 감독의 눈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계획을 수정했다. 온두라스전은 애초 계획한 전술과는 조금 다르게 준비했다”며 “새 얼굴 점검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의욕적으로 팀 훈련에 임하고 있다”면서 “다만 훈련과 실전은 하늘과 땅 차이다. 온두라스전에서 이들의 활약을 내 눈으로 직접 살피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