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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한축구협회)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러시아 월드컵 준비의 첫 걸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지난 28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온두라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토트넘), 문선민(인천)이 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승리했다.
깜짝 발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우는 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했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 15분 손흥민의 결승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이승우의 패스를 받아 주저없는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대구스타디움을 달아 올랐고 우리 대표팀은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신태용 감독은 이승우에 대해 "역시 악착같이 센스 있는 축구를 구사했다. U-20 팀에서 같이 해봐서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많이 파악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많이 캐치했다. 내 머리 속의 생각을 이미 알고서 하는 것 같았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2차 평가전을 가진다. 보스니아는 우리가 본선에서 만날 또 하나의 상대인 스웨덴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