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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자나홀딩스) |
이자나홀딩스(대표 채 홍숙)가 30여 년간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인체뿐 아니라 동·식물 등에 뿌려도 전혀 해가 없는 100% 천연 발효미생물로 연구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자나홀딩스 채홍숙 대표는 지난 5월 25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코리아 파워 리더 ‘천연발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자나홀딩스는 발효로 미생물을 배양하여 100% 천연제품으로 나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친환경 마크를 획득했다. 현재 가정용 탈취제 ‘냄새싹’을 시중에 판매 중이며, 여름을 겨냥하여 만든 ‘모기싹’도 새로이 선보였다.
채 대표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약초로 100% 천연 발효시켜 만든 천연발효제품은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 모기나 해충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의 악취를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모기나 해충에 물렸을 때 상처부위에 발라주면 가렵지 않고 상처가 덧나지 않는 제품도 개발되었다. 그 외 개발한 제품으로는 해충 기피제, 방향제, 풋 케어제 등과 발효 식품, 음료수, 화장품 등등 있어, 곧 연구 개발이 끝나 시판될 예정이다.
축산농가에서 이용되고 있는 냄새제거제는 돼지분뇨와 닭의 분뇨 등에서 품어져 나오는 악취를 90%이상 제거한다.
채 대표는 "약제를 뿌렸을 때 모기나 해충이 죽는다면 우리 인체에도 해가 된다"며 "천연발효제품은 모기나 해충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친환경 천연발효 효소로 만든 제품이라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애완견이나 식물 등에 뿌려도 좋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