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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는 군살, 피부과 미쿨 시술 통해 개선 기대 가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5-31 13:44

(사진제공=울산 명품동안의원)

직장인 이 모씨(31세, 울산)는 한달 전부터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운동, 식단조절 등 다이어트에 돌입했지만 좀처럼 빠지지 않는 허벅지와 팔뚝의 살이 고민이다. 이에 그녀는 가까운 피부과를 찾기에 이르렀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 

여성들은 매년 여름철이 다가오면 해변에서의 비키니 라인 연출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등 몸매 관리 및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지만 이러한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부위별 관리 및 개선에 한계가 있고 감량에 실패할 가능성 역시 크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는 허벅지, 팔뚝 등 군살 부위가 고민인 여성들은 미쿨 등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미쿨은 피하지방층에 저온 에너지를 가해 지방세포의 사멸 및 배출을 유도하는 냉동지방분해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의료기기를 사용한 비침습적 시술로 별도의 절개나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피부, 혈관, 신경 등 주변조직 손상이 거의 없이 선택적으로 지방만 파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술은 쿨링센서와 쿨패드를 부착한 후 약 30분간 진행되며 요요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비교적 적고 부분비만은 물론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한달 간격으로 약 3-5회 정도의 시술을 받게 된다.

특히 미쿨은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인 옆구리, 팔뚝, 허벅지 등의 군살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시술 후 3개월에 걸쳐 지방분해 효과가 나타난다. 카복시, 지방분해주사, HPL 등 병행 시술 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쿨의 시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시술 후 붉은 자국이 생길 수 있으나 3-4일 내로 사라진다. 시술 당일부터 샤워는 가능하지만 일주일 동안 사우나 출입은 삼가야 한다. 더불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음주 및 흡연은 금한다.

이러한 미쿨 시술은 부작용으로 감각 이상, 말초 신경 손상, 피부 동상 등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같은 부작용들은 주로 시술자의 술기가 부족하거나 피하지방층의 두께 등 환자 개인의 신체 상태를 사전에 충분히 점검하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한다.

울산피부과 명품동안의원 김성인 원장은 “미쿨 시술은 환자 개인의 신체 상태에 대해 시술 전 의료진과 1:1로 꼼꼼한 상담을 거쳐 체크한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상담을 통해 세밀한 시술계획이 수립돼야만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한 가운데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더불어 병원 선택 시에는 해당 병원이 정품패드를 사용하는지, 시술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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