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베네수엘라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가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식량 및 생필품 지원, 식수위생 지원, 아동 심리 정서 지원 등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과 거주지를 잃은 아동과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삶을 재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과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EDM 치료비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환아와 가정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몽골·방글라데시·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멕시코·브라질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월드비전과는 재난·재해 발생 시 JYP엔터테인먼트의 기부와 월드비전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결합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위기에 놓인 아동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돕고 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5억 원,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원 3억 원,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구호 5억 원, ▲2025년 경남·경북 산불 피해 지원 5억 원, ▲미얀마 강진 긴급구호 기금 3억 원, ▲홍콩 화재 피해 지원 200만 홍콩달러 등을 통해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처럼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취약 아동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돕기 위해 재난 대응 중심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주민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JYP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린다"며 "월드비전은 전달받은 후원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피해 아동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긴급구호와 회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확산에 따라 긴급구호 최고 단계인 '카테고리3'를 선포했다. 현재 미화 5천만 달러(약 750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피해 현황과 지원 수요를 파악하는 동시에 식량안보·영양, 식수·위생, 아동보호, 심리·사회적 지원 등 긴급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