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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가 경찰서장실에서 의무경찰대원 2명에 대한 전역식 행사를 가지고 있다.(사진제공=진안군) |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5일 오전 9시 경찰서장실에서 의무경찰대원 2명에 대한 전역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최규운 서장이 직접 전역한 김대현, 박형배 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전역사진을 전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복무기간동안 의무위반사고 예방 및 집회시위관리 등 치안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고를 치하했다.
최규운 서장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축하한다”며 “진안경찰서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들을 토대로 사회에서도 잘 적응해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