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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콩, 아몬드, 쌀, 코코넛, 심지어는 캐슈넛으로 만든 우유 대체품들이 점점 더 많이 선보여 지면서 소비자들은 우유의 대체식품으로 광고되는 제품들의 영양적 특성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 식물성 제품들은 우유 판매의 10퍼센트 미만을 차지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심지어 인기 있는 커피 체인점들도 우유 대체식품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마 이미 커피에 2%, 1%, 혹은 무지방 아니면 콩, 아몬드, 코코넛 밀크 등을 첨가하여 즐기고 있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식물성 재료에 기반을 둔 유제품은 일반 우유보다 더 건강한 대체 식품으로 인식되게끔 광고되기도 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우유 대체식은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유당 소화장애가 있거나, 엄격한 식단 제한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 제품들이 반드시 우유와 영양적으로 동등하거나 더 나은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두유를 제외한 우유의 대체 음료들은 우유나 기존 유제품보다 단백질이 상당히 적다. 비록 많은 식물성 제품들이 해당 음료에 추가적인 영양분을 강화하지만 설탕, 소금, 그리고 농도를 높이는 물질을 포함한 각종 첨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식품 지침 자문 위원회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는 2015년에 건강한 식단의 일부로 저지방 및 무지방 유제품을 꼽았다. 강화 두유를 제외한 다른 유제품 대체 음료에서 비타민 D, 칼슘, 칼륨을 포함한 영양소의 양과 질이 부족한 것이 밝혀졌다.
우유, 요구르트, 치즈는 인간의 건강에 유익한 많은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는 식품이다. 우유는 칼슘과 비타민 B12, 리보플라빈, 인과 칼륨의 천연 공급원이다. 또한 비타민 A를 비롯하여 비타민 B군, 비타민 D, 마그네슘, 요오드, 셀레늄, 아연을 포함한 기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유제품은 또한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는 양질의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특히 우유 한 잔 (약 250ml)에는 8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같은 양의 아몬드 우유, 코코넛 우유, 쌀 우유에 든 1g에 비교하면 월등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점심 식사로 우유를 마신 어린이들이 칼슘 일일 권장 섭취량(500~ 800mg)의 100%를 충족하거나 초과하는 유일한 집단임을 보여주고 있어, 매일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를 권장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