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추진한 ‘2018년 여성 취업·창업 교육’이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마무리됐다.
31일 군에 따르면 여성 취업.창업 교육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을 위해 추진됐으며, 요양보호사, 가죽공예, 정리수납전문가, 페리도(무안/남악) 자격증반을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7년에는 수료생 93명 중 7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23명이 취.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도 많은 여성들에게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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