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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척척세종', 추석 귀성객 안전한 고향길 만든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09-02 10:32

3~14일 파손된 도로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일제점검
세종시 척척세종이 추석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파손된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한다.(사진=세종시)

세종시 척척세종이 추석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3~14일 관내 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파손된 도로(포트홀),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잡목에 가려진 각종 표지판 및 반사경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가능한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2차선 이내 도로를 우선 점검하고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귀성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보수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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