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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종 선수.(사진제공=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 |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1일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오른 가운데 2일 ‘10m 공기소총 혼성(S)’ 종목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또 ▶50m 권총 남자 주니어(개인) ▶50m 권총 남자 주니어(단체) ▶10m 공기권총(혼성) 등 경기가 치러졌다.
우리 선수는 정은혜-김현준, 금지현-송수주 선수가 각각 팀을 이뤄 출전하고, 북측에서는 리은경-용성강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대회 첫 메달을 기대했지만 정은혜-김현준 팀은 합산 834.0점으로 9위, 금지현-송수주 팀은 합산 832.8점으로 12위에 그쳐 아쉽게도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리고 북측 리은경-룡성강 선수도 합산 807.7점, 69위에 그쳤다.
10m 공기소총 혼성팀 금메달은 중국의 500.9점을 기록한 자오 루 자우(ZHAO Ruozhu)-양 하오란(YANG Haoran)이, 은메달 역시 중국의 500.6점을 기록한 우 밍양(WU Mingyang)-송 부한(SONG Buhan), 동메달은 434.2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아나스타샤 갈라시나(GALASHINA Anastasiia)-블라디미르 마슬레니코프(MASLENNIKOV Vladimir)가 차지했다.
‘50m 권총 남자 주니어(개인∙팀)에서는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김우종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2018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다.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50m 권총 남자 주니어 경기 결선에서 한국 대표 김우종 주니어 선수는 합산 554점으로 은빛 총성을 울렸다.
금메달은 인도의 치마 알준 싱(559점), 동메달은 인도의 라나 가우라프(551점)가 가져갔다.
동반 출전 했던 정호영 선수는 14위(539점)로 경기를 마쳤다.
또한 50m 권총 남자 주니어 팀에서 메달 낭보를 전해왔다. 김우종-성윤호-정호영이 50m 권총 남자 주니어 팀 경기에서 2위(1640점)를 차지해 시상대에 올랐다.
팀 경기 1위로는 인도 치마 알준 싱(CHEEMA Arjun Singh)-라나 가우라프(RANA Gaurav)-안몰 안몰(ANMOL Anmol), 3위로 중국의 지 유(XIE Yu)-홍 슈치(HONG Shuqi)-후 펑치(HU Pengqi)이 시상대에 올랐다.
‘10m 공기권총 혼성’은 오는 2020 도쿄올림픽 신설 종목으로 채택된 경기로, 50분간 각 40발씩 총 80발을 사격하는 경기다.
진종오 선수가 주 종목이었던 50m 권총 종목 폐지 이후 새롭게 출전하는 종목이기도 하다.
이 경기에서는 진종오-곽정혜, 이대명-김민정이 각각 한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했다.
대한민국의 사격 스타들이 출전한 만큼 많은 기대를 모은 경기였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남녀가 한 팀을 이뤄, 각각 40발씩 격발해 합하는 이 경기에서, 진종오 선수가 경기 중 남녀 개인 최고기록에 달하는 점수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합산 769점으로 9위에 머무르게 됐다.
아쉽게 예선 탈락한 10m 공기권총을 뒤로하고 진종오 선수는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국은 50m 권총 주니어 경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한국 사격 선수들은 각자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메달 낭보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