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드라이애슬론 직장운동경기부 선수가 지난 2일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혼성릴레이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릴레이에 통영시청 김지환(28)·박예진(18.여) 선수와 경주시청 장윤정(30.여), 대전시청 허민호(28) 선수 4명이 차례로 출전했다.
선수들은 레이스 막판 홍콩·중국과 접전을 벌인 끝에 1시간32분51초를 기록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2014년 인천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에 성공하며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개인전(남․여) 메달획득에 실패해 침울했던 트라이애슬론 대표팀 분위기는 이날 은메달 획득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한편 현재 11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는 통영시트라이애슬론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2011년 1월 창단해 해마다 엘리트 선수를 발굴, 영입함은 물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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