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18년 3분기 ‘울주군 통합방위 협의회 정례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울주군청) |
울산 울주군이 5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18년 3분기 ‘울주군 통합방위 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박경득 육군 제7765부대 1대대장 등 16명이 참석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협의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통합방위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통합방위업무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 군수는 “유관기관과 단체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가안보 확립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