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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3 방송화면) |
오사카 나오미가 테니스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오사카 나오미는 9일(한국시간) 벌어진 여자 테니스 US오픈 결승전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를 세트 스코어 2-0(6-2, 6-4)으로 완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사카 나오미 우승은 일본인으로서 최초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중국의 리나에 이은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기도 하다. 오사카 나오미는 380만 달러(약 42억원)우승 상금을 받고 세계 7위에 오른다.
1997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오사카 나오미는 어머니가 일본인이고 아버지가 하이티 출신이어서 혼혈아다. 게다가 4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미국에서 거주하며 아버지의 지도를 받으며 테니스 선수로 성장해 왔다.
3살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한 오사카 나오미는 19세에 메이저 대회에 데뷔했으며, 20세에 그랜드슬램 본선 출전권을 모두 획득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며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경기 후 오사카는 "세레나와 'US오픈' 결승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것이 실현되어 기쁘다. 경기를 해서 감사하다"고 세레나를 향해 꾸벅 고개를 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