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스포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해체위기’ 속 FA컵 8강전 앞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10-03 10:05

16강서 강호 전북 꺾은 자신감으로 전남드래곤즈와 상대
3일 2018 하나은행FA컵 8강전을 앞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사진제공=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3일 열릴 2018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올 시즌 리그에서 얻은 자신감을 쏟아 부을 준비를 마쳤다.

아산은 이날 오후 2시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경기를 갖는다. 이미 16강에서 K리그1(1부리그) 1위 팀 전북을 눌렀던 아산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오른 8강을 넘어 더 높은 곳까지 바라보고 있다.

아산의 이번 경기가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는 경찰청의 의무경찰 선수선발 불가 방침으로 팀이 없어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아산 선수단은 더욱 단단해진 모습이다. 지난 달 29일 전역식을 가진 1082기 선수들이 오는 10일 전역을 앞둔 가운데 이 경기에 출전하며 마지막 선물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박동혁 감독은 “팀에 대한 문제가 기사화 돼 선수들의 응집력이 더욱 강해진 것 같다”면서 “경기장에서 하고자 하는 마음,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이번 전남전도 쉽게 물러서지 않고 리그에서의 좋은 흐름을 FA컵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