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스포츠
'UFC 229' 맥그리거 하빕 , 스포티비 나우서 생중계 '세기의 대결'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10-11 01:53

(사진=UFC 홈페이지)

UFC 229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스포티비 나우에서 중계된다.

맥그리거는 7일 UFC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와 격돌한다. 격투기 전적 26승 무패에 빛나는 누르마고메도프는 맥그리거가 지금까지 상대한 선수 중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맥그리거는 누르마고메도프와 대결한 뒤에는 앤더슨 실바와 싸우고 싶다고 했고, 네이트 디아즈와의 3차전을 원한다고 밝혔다.

UFC 229는 메인카드, 언더카드 7경기로 진행된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는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맨마지막에 진행된다.  

메인카드 경기가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앞선 경기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맥그리거vs하빕의 경기시간은 오후 1시 30분 전후로 예상된다.  

코너 맥그리거의 역대전적은 24전 21승 3패로 18번의 KO승리를 거뒀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26전 26승으로, 8번의 KO승과 8번의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대부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이길 거라고 보는 이들이 많지만 거친 입담과 더불어 극강의 카운터 레프트 펀치를 가지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에게 기대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UFC 229는 이날 토니 퍼거슨-앤서니 페티스, 데릭 루이스-알렉산더 볼코프 등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맥그리거와 하빕이 맞대결하는 메인 카드는 오전 11시부터 스포티비나우, 스포티비온에서 생중계된다. 그 외 전체 경기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너 맥그리거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와의 재대결 의지를 피력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2일 아리엘 헬와이니 ESPN 기자가 진행하는 'MMA 쇼'에 출연해 "메이웨더와 다시 맞붙고 싶다"며 "격투기, 복싱 중 어떤 형태의 시합이든 괜찮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8월 메이웨더와 세기의 복싱 대결을 펼쳐 10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맥그리거는 "그가 완화된 룰을 가지고 온다면 차라리 복싱으로 다시 맞붙는 게 낫다"며 "그러고 싶지 않다면 협상할 필요조차 없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자신이 메이웨더와 첫 대결에서 정통 복싱 룰을 수용했듯이 메이웨더 역시 격투기로 싸우고자 한다면 격투기 룰을 따라야 한다는 것.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