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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국원고 조정부, 제99회 전국체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8-10-16 16:59

김종민-싱글스컬 금, 임종성.정지현.김도창.김종민-쿼드러플스컬 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경기에서 국원고 김종민 선수(가운데)가 싱글스컬에서 금메달 획득하며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좌측3번째)과 조성남 교장(좌측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경기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군산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국원고등학교 조정부 선수들이 전 종목에 참가해 싱글스컬 금메달(2학년 김종민), 쿼드러플스컬 은메달(3학년 임종성, 정지현, 김도창, 2학년 김종민)을 목에 걸었다.

2학년 김종민 학생이 참가한 싱글스컬 종목에서 7분 56초 82라는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쿼드러플스컬 종목에 참가한 뒤 이어서 싱글스컬 종목에 참가하였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를 걱정하였으나 지난 노력의 결실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다.

2학년 김종민, 3학년 임종성, 3학년 김도창, 3학년 정지현 선수가 참가한 쿼드러플스컬에서는 6분 46초 79라는 기록으로 대구전자고등학교에 이어 2위를 했다.

1위 팀과는 불과 2초가 차이가 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3학년 김도창 선수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날이 많았지만 중학교 때부터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따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김종민 선수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에게 많은 지도와 격려를 받아 좋은 성적을 거둔 거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대답했다.

류무춘 지도교사는 “1년 동안 학생들이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하였다. 좋은 결과가 생기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조성남 교장은 “3일 동안 경기를 치르느라 우리 학생들이 굉장히 고생이 많았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은 우리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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