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스포츠
제99회 전북체전 폐막... 전북 종합 3위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송고시간 2018-10-18 22:25

7일간 대장정 마무리... 내년 100회는 서울서 열려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이 18일 전북 익산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 두번째)이 전북에 공로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시청)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익산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7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부터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은 식전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 식후공개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폐회식은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장 △김승환 전북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체전에서 전북선수단은 47개 종목 131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59·은 68·동 96개로 총 223개의 메달과 함께 종합득점 4만9751점을 획득하면서 경기,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했다.
   
1위는 경기도로 종합득점 6만8055점을 획득했으며 이어 2위는 서울시로 5만360점, 4위인 경북도는 4만5096점을 득점했다. 

특히 이번 체전은 17개 시·도와 전 세계 해외동포 등 역대 최대규모인 3만여명의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익산시민을 대표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기흥 회장은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만든 한마당 잔치였다"며 "전북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준 체전이었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천년 전북의 역량과 저력이 두드러진 체전을 치러냈다"며 "이 여세를 몰아 내년 전국소년체전서부터 2023년 세계잼버리까지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후 공식행사는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폐회선언으로 성화가 꺼지면서 전부 마무리됐다. 

대회기는 내년 차기 전국체전 개최지인 서울로 이양됐다.

한편 2003년 제84회 대회 이후 전북에서 15년만에 개최된 이번 전국체전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전북만의 품격있는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졌던 체전이라는 평을 얻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