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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25일 성대한 막이 오른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익산시청) |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날 오후 6시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새 세상으로 어우러짐'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송하진 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시도 장애인 선수단 등 6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시에서 제38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인 여러 선수들은 절망 대신 가슴 떨리는 도전을 택한 사람들"이라며 "경기는 이제 시작이지만 여러분은 이미 승리한 분들"이라고 격려했다.
선수단 입장으로 문을 연 개회식은 '새 세상으로 어우러짐'을 주제로 △식전행사 '취추풍 전북′ △공식행사 ′하나로 스밈′ △식후행사 ′우리 함께 내일로'라는 세 가지 행사로 꾸며졌다.
식전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호흡하는 환영공연과 주제공연 등으로 구성돼 30분간 펼쳐졌으며 이어 공식행사는 귀빈입장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게양 △VIP치사 △선서 △성화점화로 전개됐다.
식후행사는 △홀로그램 PT쇼 △카운트다운쇼 △멀티미디어쇼 등으로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더불어 어울려 하나 되는 전북 '화이부동′의 메시지를 표출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합동 퍼포먼스로 '조화와 소통의 장'을 구현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체전은 오는 29일까지 5일간 익산종합운동장 등 12개 시군 33개 경기장에서 26개 종목에 8600여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