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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오는 4일 개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8-11-01 08:35

동호인 1000여명 참가… 35.2㎞ 구간서 자웅 겨뤄
지난해 열린 제1회 괴산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선수들이 출발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초겨울 상큼한 바람을 가르는 산악자전거(MTB) 동호인들의 화끈한 낭만 질주가 괴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충북 괴산군이 후원하는 ‘제2회 괴산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4일 열린다.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충북자전거연맹, 괴산군자전거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산악자전거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크로스컨트리(XC-22등급)로, 남녀 상.중.초급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구간은 괴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남산임도, 옥성, 치재, 방성, 신기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35.2㎞이다.

괴산군은 이번 대회를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자랑하는 청정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국에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은 산막이옛길과 35명산 화양·쌍곡구곡 등 아름다운 절경이 가득한 전국 최고의 힐링 1번지”라며 “대회 참가자 모두가 괴산의 명품코스를 가로지르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산악자전거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명품코스를 개발해 괴산이 명실상부한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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