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이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SBS) |
제주공항이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제주도 여행 날씨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오전 10시 20분 쯤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강풍 예비 특보가 발효됐으며 제주공항에서 광주 및 여수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 일부가 결항되고 있다.
한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 제2공항 기본계획과 향후 일정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제주설명회가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제2공항 반대 성산읍대책위원회)와 의견을 좁히지 못해 계속 미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