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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뉴캐슬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
손흥민이 지난 토트넘-왓포드 경기에 이어 어제(2일) 토트넘-뉴캐슬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토트넘-뉴캐슬 경기로 평점 8점을 얻으며 MOM(경기 최우수 선수)로 꼽혔다.
이에 손흥민의 연봉과 주급, 몸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다. 손흥민의 몸값은 현재 9390유로, 약 1206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럽 5개 빅리그 선수들 중 33위에 해당될 만큼 높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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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손흥민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
손흥민의 주급은 거의 ‘EPL 연금’처럼 매주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주급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억 원(10만 파운드)로 한국 축구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박지성의 맨유 시절 주급(약 1억 3천만원)을 훌쩍 넘은 가격이다. 토트넘의 DESK 라인인 해리 케인과 에릭 라멜라 등이 손흥민과 같이 한화로 2억 원이 넘는 주급을 받는 선수들로 유명하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의 연봉은 약 106억 원(728만 파운드)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월드 스포츠 스타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연봉은 악 22억원, LA 다저스 야구선수 류현진 연봉은 약 199억 원,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기성용의 연봉은 약 33억원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