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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렌트카(출처=ⓒGetty Images Bank) |
자동차 리스는 자동차 회사가 아닌 리스 회사에 매월 일정 이용료를 내고, 리스 회사 소유의 자동차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용료는 차종, 계약 기간, 계약 조건 등에 따라 모두 다르며, 약정된 주행거리를 준수해야 한다. 자동차세나 취·등록세 등 자동차 구입 및 운용 시 필요한 일체의 세금 부담이 전혀 없지만, 옵션을 따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자동차 보험료와 그 밖의 경정비 비용을 계약자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반면, 장기 렌터카의 경우에는 자동차 사용에 있어 필요한 모든 금액을 월 이용료로 내기 때문에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쉽게 말해 월 이용료를 내고 자동차를 빌려 쓴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동차 렌트의 개념에 ‘장기간’이 추가된 것으로, 번호판 역시 ‘하, 허, 호’ 등을 달게 된다.
연간 운행하는 주행거리가 많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차량 교체 시기가 짧은 경우 또는 신차를 다양하게 타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동차 리스나 장기 렌터카는 분명 가성비 측면에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수입차의 경우에는 국산 차보다 할인율이 높아 수입차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보고 싶은 경우에도 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출·퇴근이나 업무 관련 등으로 자동차가 필요하지만, 목돈이 없는 사회초년생 등의 경우 유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새 차 구입 계획에 맞춰 12~60개월의 계약 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차량 관리에 자신이 없는 초보 운전자도 차량 관리 대행과 사고 시 긴급출동서비스, 멤버십을 통한 고객 맞춤 서비스 등이 지원되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장기 렌트카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유류비용 부담이 적은 LPG 차량을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자주 이용하지 않거나, 자동차를 오래 이용 또는 관리하는 데 자신이 있는 경우에는 자동차 리스나 자동차 렌트카가 효과적이지 않다.
자동차 리스와 장기 렌트카 이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장기 렌트카를 이용할 때는 업체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연식이나 모델명이 같은 차량이라도, 할인율이나 프로모션 등 업체별 산정 기준에 따라 이용료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용자 상황에 맞춰 신중히 업체를 선정해야 하며, 가격 비교는 필수다. 또, 납부 방식이나 선납금, 보증금, 잔존 가치 등에 개념을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성급히 계약하면 비용 면에서 직접 구입을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부담을 갖게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